본문 바로가기

스마트기기

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신형 실제로 사용해보니

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신형

실제로 사용해보니…

 

벌써 샤오미의 10000 용량을 가진

신형 배터리를 사용한지 몇 달이 지난듯합니다.

상당히 깔끔한 디자인과 대용량 그리고

저렴한 가격에 퀵차지 까지 지원하는 배터리입니다.

 

 

 

 

외형은 기존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디자인과

금속재질의 특유한 외형은 더 말이 필요없이

깔끔하고 매력적입니다.

 

 

 

 

10000mAh 용량에도 불구 12.58mm의

초슬림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

전체적인 사이즈 또한 상당히 작게 만들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충전용 USB 포트는 1개를 제공하며,

보조배터리 충전 포트는 USB-C포트가 적용되었습니다.

최신형 스마트폰을 쓰시는 분들께는

상당히 메리트이겠으나,

MicroUSB포트를 주로 쓰시는 분들에게는

불편한 상항이겠습니다.

그리고 항상그렇듯 4개의 LED를 통하여서

충전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효율성은 93%로 나와있으며,

실제 출력 용량은 7000mAh입니다.

아이폰6를 약 4회, 아이패드 미니를 약 1.5회

충전 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.

 

 

 

 

작은크기 작은사이즈 얇은 두께와 함께

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신형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

양방향 18W 고속 충전입니다.

스마트기기를 더 빠르게 충전하며,

보조배터리를 더 빠르게 충전하여 사용 할 수있습니다.

 

기존 5V/2A 보조배터리 완충시간은 6시간이었으나

신형배터리의 경우 고속으로 완충시간은 3시간 30분으로

40% 충전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여러가지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지만,

그중 가장 잘 만들어진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.

 

단 금속소재의 외관은 케이스 없이 주머니에 넣기도,

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도 부담스럽습니다.

아무래도 다른재질보다 기스도 잘나고

자국도 잘생기기 때문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USB-C포트도 USB-C 젠더를 제공하긴 하지만,

아직 Micro USB포트가 더 흔하기 때문에,

살짝 불편하긴 했습니다.